"브라질시장 공략 기업, 불확실성 줄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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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회장, 韓·브라질포럼 열어
한국은 지난해 5월 메르코수르와 무역협정(T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T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통상조약이다. 메르코수르 TA가 체결되면 인구 2억9000만 명, 국내총생산(GDP) 2조700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신흥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이날 포럼에서는 브라질 정부 측 인사들과 한국 기업들 간 1 대 1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졌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