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효린, '선크림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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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이효린(22, 요진건설) 선수가 1번홀에서 세컨샷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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