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직원 13명 공개채용

부산항만공사 직원 13명 공개 채용…28일부터 접수

부산항만공사는 안전, 연구개발 분야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직원 13명(신입 9명, 경력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분야별 채용 인원은 안전관리 7명(경력 2명, 신입 5명), 환경 1명(신입), 통신 1명(신입), 연구개발 1명(경력), 회계·세무 1명(경력), 일반사무 2명(신입)이다.

이달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다.신입직원은 국가직무능력평가(NSC)를 기반으로 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

7월 28일 필기시험 후 8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경력직은 소정의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하고 일정 기간 연관 분야에서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