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혜진, '강한 힘이 느껴지는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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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최혜진(20, 롯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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