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5월 28일자 A10면 ‘UAE “한국 원전 약속 못믿겠다”…단독 낙찰 수주건까지 잇따라 놓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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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5월 28일자 ‘UAE “한국 원전 약속 못믿겠다”…단독 낙찰 수주건까지 잇따라 놓쳐’ 기사에서 2017년 6월 정부의 탈원전 선언 후 해외 건설·정비 계약을 한 건도 따내지 못했고, 아랍에미리트(UAE) 측은 원전 장기정비계약(LTMA)을 당초 한국과 수의계약하려다 돌연 국제경쟁입찰로 바꿨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탈원전 선언 후에도 UAE, 캐나다, 미국 원전 설계·정비 계약이 체결된 바 있고 UAE 측이 LTMA 입찰방식을 변경한 것은 탈원전 선언 전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