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양채린-김초희, '꽃보며 즐거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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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2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양채린(24, 교촌치킨), 김초희(27, SY그룹)가 8번 홀에서 이동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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