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만난다, 수혜주 관심↑ 급등 기대감 가진 종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의 정상회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진핑 주석 역시 미중관계 개선을 논의하겠다고 화답하면서 무역 갈등이 완화될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는 1%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역협상이 타결될 경우 국내 증시의 박스권 탈피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몇몇 업종들은 벌써 급등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기계, 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중 국내 증시 상승세를 이끌어 나갈 수혜주가 포착되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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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올해 초 2000선이 붕괴된 이후 다시 상승 랠리를 보이며 2100초반선까지 상승했지만 그 후로 박스권에 갇히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경우 지난해 수준으로의 회복도 기대가 되면서 이를 주도할 종목들을 미리 파악해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전해진다.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미중 정상회담 수혜주들을 저점 매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패턴을 알아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런 기술과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상승 전 급등주를 미리 찾아 선취매하는 기법을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현재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고급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반드시 참고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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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 오리엔트바이오(002630), 에스티큐브(052020), 환인제약(016580), 에이프로젠제약(003060), 영진약품(0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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