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

2019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15명에 대한 시상식이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산업현장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중소기업 부문 엔지니어 2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6월 수상자인 이존수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주임기술원(뒷줄 왼쪽 두 번째) 등 수상자가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기획조정실장(네 번째), 마창환 산업기술진흥협회 상근부회장(여섯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