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국내 호텔 20% 여성 총지배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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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사내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24개 호텔의 20%에서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아코르느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내 네트워트 '라이즈 (RiiSE)'를 론칭한 후 다양성과 포용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보다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멘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식 공유 활동에는 지난해 기준 20여 개 국가에서 약 900쌍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고 있다.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20%의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 배출은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총지배인을 포함한 보다 많은 여성 리더가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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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코르느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내 네트워트 '라이즈 (RiiSE)'를 론칭한 후 다양성과 포용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보다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멘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식 공유 활동에는 지난해 기준 20여 개 국가에서 약 900쌍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고 있다.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20%의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 배출은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총지배인을 포함한 보다 많은 여성 리더가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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