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어린이재단에 1억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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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사진)가 25일 성금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아차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돈이다. 캠페인 기간 기아차 1대가 판매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하는 형태로 성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