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차기 이사장에 양한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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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광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사진)가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6월 19일부터 2년이다.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양 교수는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미국국립암연구소 종양내과 연구원,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기질종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