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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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는 26일 프레드리크 요한손 부대표(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요한손 대표는 1987년 스웨덴 엘름훌트의 이케아 매장에 파트타임으로 입사해 32년 동안 이케아에서 근무했다. 이케아 컴포넌트 아시아·태평양 구매관리자, 중국 상하이 쉬후이점 부점장, 베이징 다싱점장, 이케아프랑스 부대표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