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크루거 첫 한글작품 보려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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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현대미술작가 바바라 크루거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BARBARA KRUGER: FOREVER'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바라 크루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글 작품 2점인 '무제(충분하면만족하라)Untitled', '무제(제발웃어제발울어)'를 공개한다. 또한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선보인 바바라 크루거의 주요 작품들을 총망라했다고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전했다.바바라 크루거는 차용한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병치한 고유한 시각 언어로 현대 미술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용산에서의 신축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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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바바라 크루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글 작품 2점인 '무제(충분하면만족하라)Untitled', '무제(제발웃어제발울어)'를 공개한다. 또한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선보인 바바라 크루거의 주요 작품들을 총망라했다고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전했다.바바라 크루거는 차용한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병치한 고유한 시각 언어로 현대 미술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용산에서의 신축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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