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신임 대표 프레데리크 요한손 "행복한 집 만들도록 노력"

이케아 코리아, 내달 1일 요한산 부대표 신임 대표로 선임
이케아 코리아 프레데리크 요한손 신임 대표
이케아 코리아가 내달 1일 프레데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부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한다.

요한손 신임 대표는 1987년 스웨덴 엘름홀트 이케아 매장에 파트타임으로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이케아프랑스에서 약 3년간 부대표로 근무한 뒤 2017년 이케아코리아에 부대표로 합류했다.

요한손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이케아를 만나고 더 행복한 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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