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에 LG·셀트리온·넷마블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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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레이튼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대중성과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이후 다양한 업체들과 시험 운영 기간을 가졌다.
앞으로 클레이튼을 함께 운영할 '거버넌스 카운슬' 기업으로는 LG·셀트리온·넷마블·위메이드·펍지·펄어비스·유니온 뱅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지·카카오게임즈·카카오IX 등 계열사도 참여한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이번 메인넷 공개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파트너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대중성과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10월 처음 공개된 이후 다양한 업체들과 시험 운영 기간을 가졌다.
앞으로 클레이튼을 함께 운영할 '거버넌스 카운슬' 기업으로는 LG·셀트리온·넷마블·위메이드·펍지·펄어비스·유니온 뱅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지·카카오게임즈·카카오IX 등 계열사도 참여한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이번 메인넷 공개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파트너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