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방탄소년단(BTS) 제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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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건강 관리법 및 파우치 속 애장템 공개할리우드 대표 뷰티퀸 패리스 힐튼이 ‘팔로우미 11’에 출연한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한다고 고백
27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11’에서 한국에 방문한 패리스 힐튼과 MC 장희진, 승희의 만남이 집중 공개된다.방송에서는 패리스 힐튼의 건강 관리법부터 파우치 속 애장템까지 전격 공개된다.
패리스 힐튼은 "스케줄이 바빠 헬스장에 따로 가지는 못하지만, 삶 자체가 운동"이라며 할리우드 뷰티퀸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나아가 완벽한 몸매와 달리 피자, 초콜릿과 같은 고열량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이어 패리스 힐튼은 ‘팔로우미11‘ 에서 동양철학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평생 돈 걱정이 없을 정도로 재물 운이 넘치며, 남성 못지않은 강한 기운을 가진 타고난 리더의 사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패리스 힐튼은 MC 장희진, 승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며 실시간으로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 뷰티 라이브 수다는 ‘팔로우미11’는 목요일 오후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