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써밋 코리아 오브 CSR' 기업 관계자 8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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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사는 최근 서울 중림동 한경 다산홀에서 ‘더 서밋 코리아 오브 CSR(The summit Korea of CSR)’를 열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사회공헌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방법과 방향,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깊이있게 논의했다. 손승우 유한킴벌리 상무가 ‘성공적인 CSR 지속가능의 조건’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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