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LG전자 모델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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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이강인 선수(오른쪽)가 LG전자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LG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최상규 사장(왼쪽)과 이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3년간 이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조인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이 선수를 LG전자 스마트폰, 에어컨, 냉장고 등 제품의 국내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스페인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선수는 이달 열린 U-20 월드컵에서 정교한 패스와 현란한 드리블 능력 등을 앞세워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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