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프로토콜 울트라, 토키넥스 두번째 IEO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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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토큰 판매 플랫폼 토키넥스(Tokinex)가 두번째 거래소 토큰 판매 (IEO) 프로젝트로 울트라 (Ultra)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울트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자신의 게임 유통 플랫폼이나 가상 상품 거래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플랫폼이다. 스팀, 구글, 애플등 주요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지금의 시장 구도에 새로운 대안으로써 도전하겠다는 방침이다.울트라는 개발자들이 커뮤니티(사용자)에 대해 수월하게 접근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게임 내 광고 등 새로운 수익 창출이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했으며 ‘나노 페이먼트 (초소형 금액 지불)’기능을 통해 기존 결제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아주 작은 단위의 거래도 가능하도록 했다.
파올로 아도이노 비트파이넥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첫번째 IEO프로젝트였던 앰플포스에 이어, 다음 프로젝트로 울트라를 선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울트라의 전문적인 팀과 비전은 비트파이넥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커뮤니티의 반응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울트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자신의 게임 유통 플랫폼이나 가상 상품 거래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플랫폼이다. 스팀, 구글, 애플등 주요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지금의 시장 구도에 새로운 대안으로써 도전하겠다는 방침이다.울트라는 개발자들이 커뮤니티(사용자)에 대해 수월하게 접근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게임 내 광고 등 새로운 수익 창출이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했으며 ‘나노 페이먼트 (초소형 금액 지불)’기능을 통해 기존 결제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아주 작은 단위의 거래도 가능하도록 했다.
파올로 아도이노 비트파이넥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첫번째 IEO프로젝트였던 앰플포스에 이어, 다음 프로젝트로 울트라를 선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울트라의 전문적인 팀과 비전은 비트파이넥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커뮤니티의 반응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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