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도 여행, 서귀포 펜션에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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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행객의 방문도 끊이질 않는 여행지로 특히 여름의 제주는 푸르른 녹음과 짙푸른 바다가 절경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제주도는 국내 관광명소 중 으뜸인 만큼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제주도숙소가 발달해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 구 이로제주)의 모던하고 세련된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의 외관은 제주의 특수한 환경이 빚어낸 자연과 어우러진 뷰를 자랑한다.
제주도펜션 아이로제주(IRO Jeju)는 제주도 남쪽 끝 대평리에 위치해 마라도, 박수기정, 가파도, 한라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오션뷰가 특징이다.특히 아이로제주(IRO Jeju)는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는 편안한 느낌의 앤티크한 나무 장식 가구가 자리해 휴식에 적합해 제주도가족펜션으로 유명하다.
또 각 방 개별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비장탄 바베큐 시설 등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설로 실제 숙박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요인으로 꼽히며, 석양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제주도커플펜션으로 많은 연인이 찾고 있다.
아이로제주 관계자는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좋고,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주목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아이로제주(IRO Jeju)는 손예진, 신현준, 진백림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선택되기도 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