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맨유 잔류?…유출된 맨유 원정 유니폼 모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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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결별설이 피어오르는 폴 포그바(26)가 유출된 맨유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맨유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라며 "새 유니폼의 모델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포그바였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아디다스사가 제작한 새 유니폼 디자인이 온라인 공간에 널리 퍼졌다"라며 "포그바가 원정 유니폼의 모델을 맡았다"고 전했다.
영국의 축구용품 전문업체인 '푸티헤드라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를 앞둔 맨유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 사진을 미리 유출했다.
이 업체는 "포그바가 모델로 나선 맨유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며칠 내에 발매될 예정"이라며 포그바가 모델로 나서 포즈를 취한 포스터까지 공개했다. 새 원정 유니폼 모델로 포그바가 나서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포그바의 이적 여부를 놓고 공방이 펼쳐졌다.
최근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 포그바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3천300만원)를 원하면서 맨유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맨유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라며 "새 유니폼의 모델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포그바였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아디다스사가 제작한 새 유니폼 디자인이 온라인 공간에 널리 퍼졌다"라며 "포그바가 원정 유니폼의 모델을 맡았다"고 전했다.
영국의 축구용품 전문업체인 '푸티헤드라인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를 앞둔 맨유의 새 시즌 원정 유니폼 사진을 미리 유출했다.
이 업체는 "포그바가 모델로 나선 맨유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며칠 내에 발매될 예정"이라며 포그바가 모델로 나서 포즈를 취한 포스터까지 공개했다. 새 원정 유니폼 모델로 포그바가 나서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포그바의 이적 여부를 놓고 공방이 펼쳐졌다.
최근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는 포그바는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3천300만원)를 원하면서 맨유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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