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베이퍼'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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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1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의 판매 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릴 베이퍼'와 '시드'는 서울·부산·대구 지역 편의점 CU에서 판매했으나 이날부터 인천·대전·울산·광주 등 4개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방 25개 도시의 CU에서도 살 수 있다. '릴 베이퍼'는 액상 카트리지 '시드'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폐쇄형시스템(CSV) 타입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특히, 1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한다. /연합뉴스
지난 5월 출시된 '릴 베이퍼'와 '시드'는 서울·부산·대구 지역 편의점 CU에서 판매했으나 이날부터 인천·대전·울산·광주 등 4개 광역시와 세종특별시, 지방 25개 도시의 CU에서도 살 수 있다. '릴 베이퍼'는 액상 카트리지 '시드'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폐쇄형시스템(CSV) 타입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이다.
특히, 1개비 진동 알림 기능인 '퍼프 시그널'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흡연량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슬라이드를 내리면 바로 작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