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VR 게임 시범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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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일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VR게임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라우드 VR게임은 매번 실행을 위해 PC 및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이나 디바이스 설치 등의 과정 없이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에서 언제든 고사양의 VR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델들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클라우드 VR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