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섭 앵커 '엄튜브' 송중기-송혜교 이혼 다뤄 조회수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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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TV조선 앵커가 최근 개설한 유튜브 ‘엄튜브’가 송준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 관련 콘텐츠를 다뤄 인기를 끌었다.
엄 앵커는 지난달 30일 ‘뉴스 TV Chosun’과 ‘엄튜브’를 통해 송준기-송혜교 커플의 이혼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콘텐츠를 생산했다.송송 커플의 이혼을 다룬 이 영상은 순식간에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며 이후 24시간 이상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도 급격하게 증가해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뉴스 TV Chosun’은 115만회 ‘엄튜브’ 89만회를 넘어서는 등 200만 뷰를 상회했다.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한 ‘엄튜브’는 정치 이슈 외에도 송-송 커플 이혼 소식, ‘클럽왕’에게 듣는 ‘아우디녀’ 소식, ‘버닝썬’ 사태를 비롯해 각종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송중기는 결혼생활 20개월 만에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음을 지난달 27일 알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를 가사 12단독부(장진영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가사12단독 재판부는 조정사건을 전담한다.
송중기 측에 따르면 이혼조정 신청서는 26일 접수됐으며 하루만에 언론에 공개됐다. 이혼조정은 당사자의 출석없이 대리인들의 합의를 통해 진행되게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엄 앵커는 지난달 30일 ‘뉴스 TV Chosun’과 ‘엄튜브’를 통해 송준기-송혜교 커플의 이혼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콘텐츠를 생산했다.송송 커플의 이혼을 다룬 이 영상은 순식간에 인기 동영상에 등극하며 이후 24시간 이상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조회수도 급격하게 증가해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뉴스 TV Chosun’은 115만회 ‘엄튜브’ 89만회를 넘어서는 등 200만 뷰를 상회했다.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한 ‘엄튜브’는 정치 이슈 외에도 송-송 커플 이혼 소식, ‘클럽왕’에게 듣는 ‘아우디녀’ 소식, ‘버닝썬’ 사태를 비롯해 각종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송중기는 결혼생활 20개월 만에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음을 지난달 27일 알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를 가사 12단독부(장진영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가사12단독 재판부는 조정사건을 전담한다.
송중기 측에 따르면 이혼조정 신청서는 26일 접수됐으며 하루만에 언론에 공개됐다. 이혼조정은 당사자의 출석없이 대리인들의 합의를 통해 진행되게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