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업체서 50대 작업자 화물차에 깔려 숨져

2일 오전 8시 1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폐기물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화물차에 깔렸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화물차는 업체 분리작업장 내부로 후진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