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용카드 회원 2330만명…차별화된 서비스 눈길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임영진 대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신용카드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회원수 2330만명에 달하는 카드업계 최대 고객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신용카드사로서 ‘규모의 1등’을 넘어 고객이 사랑하고 선택하는 ‘차별화된 온리 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초연결 경영을 위한 ‘딥 체인지’ 전략 아래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화·차별화된 서비스 경영을 실현했다.

그 중심에는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와 디지털 기반의 상품·서비스 역량을 담은 ‘딥 드림’ 카드 발급수가 400만장을 돌파했다. 특히 모바일 금융 부문에서는 지난 2013년 앱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모바일 플랫폼으로새롭게 진화한 ‘신한페이팬’은 현재 12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결제·금융 앱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다.다수의 고객과 다수의 기업을 서로 연결해 가치 있는 정보 공유와 스마트한 모바일 경제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UI, UX를 개선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신한카드는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객과 가맹점을 이어주는 마케팅 플랫폼 ‘마이 숍’ 을 론칭,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233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을 지원해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극대화하고 마케팅 정보의 공유를 통해 고객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