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자라"…이승우, 승무원 여성과 럽스타그램? 핑크빛 열애설

이승우 일반인 여성 A씨와 열애설 /사진=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이승우(헬라스베로나 FC)가 승무원 여성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게재된 뒤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승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SNS 인플루언서이자 승무원인 여성 A씨가 이승우와 같은 바닷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A씨는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이승우가 올린 포스팅에 "이거 아주 잘 나왔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승우는 A씨가 올린 셀카에 "자라"라고 쓰기도 했다.
A씨는 앞서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경기엔 이승우가 출전했다.

이승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A씨는 3일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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