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명품시계 애착 이유 "과거 채권자들이 털어갔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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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명품시계에 해박한 지식 "과거 여러개 보유"
이상민 명품시계, 신동헌 편집장 "급할때 유용한 시계들"
![이상민 명품시계 / 사진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3.19963239.1.jpg)
4일 방송되는 KBS Joy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가 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명품 시계에 대한 깊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보디를 뒤집을 수 있는 물건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각양각색 시계들이 등장해 주목받았다. 특히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할 T사 시계,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선택이 될 시계 등 하이엔드(HIGH-END) 제품이 연달아 공개돼 백화점 명품코너를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녹화 당시 남다른 명품 사랑으로 유명한 이상민은 "1억이 생기면 꼭 사고 싶은 시계가 있다"고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그는 "과거 채권자들이 명품 시계만 털어가더라"는 자학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 신동헌 편집장 역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급할 때 유용하다"고 말하는 등 색다른 시계 활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명품시계 / 사진 = KBS joy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20014938.1.jpg)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