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단편 애니메이션 공모

(제주=연합뉴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제주도 애니메이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모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이번에 공모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은 제주 오름의 가치 재해석을 주제로 1분 미만 분량의 작품이다. 만화·애니메이션 창작자는 자유로운 제작기법을 사용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출품작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응모 양식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mlbwws@ofjeju.kr)로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700만원이며, 오름정상(1명)은 300만원, 가치오름상(1명)은 200만원, 벅차오름상(2명)은 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2019 제주애니아일랜드페스티벌에서 시상 및 상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도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팀 ☎064-766-0702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 참여극 '노리야 학교가자' 공연 (제주=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참여극 '노리야 학교가자' 공연을 7월 13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노리야 학교가자'는 유치원과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공연이다.
공연은 실제 학교 수업 시간처럼 1교시부터 4교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자극, 과학놀이, 샌드 아트, 풍선 매직쇼에 레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들로 구성돼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입장권이 선착순 배부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클래식, 고전을 이야기하다' 공연

(제주=연합뉴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센터 내 공연장에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클래식, 고전을 이야기하다'를 연다.
'클래식, 고전을 이야기하다'는 고전시대 교향곡 중심의 레퍼토리로 공연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2)로 문의하면 된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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