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남동구, 중소기업 해외 무역사절단 모집
입력
수정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해외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10월 21∼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
참가 기업에는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상담 주선, 상담회 개최 경비, 업체별 1인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구에 본사나 공장을 둔 매출액 1천억원 이하의 중소 제조업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15곳 안팎의 기업이 8월 중 선정된다.
남동구, 관모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내 관모산 등산로 6곳에 위치를 알리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는 체계로, 전 국토를 10m 단위로 나눈 뒤 지점마다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나타낸 고유 번호다.
이 번호판이 있으면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달리 쓰던 위치 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에 설치한 6곳을 포함해 주요 등산로 총 49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절단으로 선정된 기업은 10월 21∼2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
참가 기업에는 현지 시장 조사, 바이어 상담 주선, 상담회 개최 경비, 업체별 1인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구에 본사나 공장을 둔 매출액 1천억원 이하의 중소 제조업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를 통해 15곳 안팎의 기업이 8월 중 선정된다.
남동구, 관모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내 관모산 등산로 6곳에 위치를 알리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는 체계로, 전 국토를 10m 단위로 나눈 뒤 지점마다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나타낸 고유 번호다.
이 번호판이 있으면 소방·경찰·산림청 등 기관별로 각각 달리 쓰던 위치 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에 설치한 6곳을 포함해 주요 등산로 총 49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