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수산물시장 복구 공사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21억원을 들여 지난 1월 화재로 불타버린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을 다시 건립하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연면적 1023㎡, 지상 1층 규모로 점포 74개와 창고 1개 동이 들어선다. 오는 10월부터 상인들이 장사할 수 있도록 공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