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오창석♥이채은 '이러니 커플 될 수밖에' 감동과 눈물의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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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위한 깜짝 생일 파티 기획실제 커플로 거듭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의 달콤한 생일파티가 전파를 탔다.
이채은, 오창석 서프라이즈에 눈물까지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오창석 이채은의 '커플 탄생 비하인드'가 전파를 탔다. 이채은의 생일을 맞아 오창석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이 때문에 동료들에게 연락이 쇄도하자 오창석은 건물주에게 전화가 왔다"고 둘러대기도 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자연스럽게 서프라이즈 장소인 일층 매장으로 인도했다. 오창석이 준비한 영상편지에는 오창석의 친구들은 물론 이채은의 친구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이채은은 깜짝 놀라며 "이걸 어떻게 준비했느냐"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오창석도 영상에 등장했다. 오창석은 "채은아, 오빠야. 서로 많이 알아가고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생일 축하해"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창석은 직접 무대에 올라 세레나데를 펼쳤다. 그리고 "함께 계속 같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얼까 고민했다"라며 손목시계를 이채은에게 생일선물로 건넸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