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지진으로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 없어"
입력
수정
외교부는 미국 지진과 관련해 6일 오후 6시까지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4일 셜즈밸리 지역 지진 발생 이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우리 국민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20년 만에 가장 강력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7㎞ 지점에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측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4일 셜즈밸리 지역 지진 발생 이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우리 국민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5일(현지시간)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20년 만에 가장 강력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북동쪽으로 17㎞ 지점에 규모 7.1의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측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