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9년 한·미 대학생 연수' 하반기 참가 희망자 8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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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2019년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 희망자 접수를 8일부터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정부 협정에 따라 2009년 시작됐다. 국내 대학생에게 미국에서 어학연수와 인턴십, 여행 등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하반기에는 단기(6개월) 95명과 1년 이내에 졸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웨스트 플러스’(12개월) 50명을 뽑는다.4년제 대학에서 4학기(전문대는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휴학생 또는 최근 1년 내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다. 서류 및 인성·영어 면접을 본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에 미국으로 개별 출국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 플러스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 정부 협정에 따라 2009년 시작됐다. 국내 대학생에게 미국에서 어학연수와 인턴십, 여행 등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하반기에는 단기(6개월) 95명과 1년 이내에 졸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웨스트 플러스’(12개월) 50명을 뽑는다.4년제 대학에서 4학기(전문대는 2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휴학생 또는 최근 1년 내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다. 서류 및 인성·영어 면접을 본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에 미국으로 개별 출국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잡 플러스와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