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와 나전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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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전통예술인 나전칠을 도어 등에 적용한 나전칠 엘리베이터 실물(사진)을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개했다. 티센크루프는 칠예가 전용복 장인과 손잡고 2년여 동안 준비한 나전칠 엘리베이터를 지난 4월 출시해 호텔과 리조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등에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