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요리 공모전’ 시상식

농촌진흥청과 아그로플러스(네이버FARM 운영)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우리농산물로 만드는 요리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아그로플러스 대표(맨 왼쪽)와 수상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쌀 소비를 늘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주제로 열린 요리 공모전에는 총 113편의 쌀 요리 레시피가 접수됐다. 대상은 ‘누룽지 라자냐’를 선보인 정배성 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을 포함해 10명이 수상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