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청소년 항공교실' 행사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공항동 본사와 객실훈련센터에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해 청소년 항공교실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주최 청소년 항공교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학생들은 현직 조종사의 직업진로 특강을 들은 뒤 통제센터와 비행훈련장치(시뮬레이터) 등을 견학하고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