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노동법 실무대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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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톡톡법무법인 바른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법 실무 대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금과 근로시간 △인사조치 △비정규직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등 개별적 노사 문제부터 집단적 노사관계까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동 이슈 관련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한다. 바른의 정상태·문기주 변호사, 이수용 노무사가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