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회고음악회 개최

▲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음악회에는 리일환 노동당 부장, 박철민 청년동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장울화·주보중·김순옥의 가족과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인 정일심 등 해외 연고자 가족 및 해외동포가 8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재일조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신길웅 도쿄 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은 이날 만수대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조선적십자회 대표단(단장 백용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집행부위원장)이 8일 몽골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최고인민회의 대표단(단장 박금희 부의장)이 러시아에서 열린 '제2차 의회주의 발전 국제포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국가관광총국 대표단(단장 조성걸 총국장)은 이날 쿠바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단장 레나타 리베르타드 아빌라 발라데스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