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아워홈에 조리정수기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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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조리정수기를 아워홈 매장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 ‘라면기계’로 알려진 제품이다. 정수기에 즉석조리가 가능한 인덕션 기능이 추가돼 구내 식당 이용객이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인덕션과 정수기 멀티기능과 이용객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셀프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기능에 한정돼 있고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하우스쿡은 여기에 정수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차별화시켰다.앞으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아워홈 위탁 운영 매장에 설치된다. 아워홈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물론 고객의 취향과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리정수기를 설치하면 이용객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조리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때문에 이용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는 게 장점이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구내식당과 캐이터링 업체들은 셀프 조리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공급 매장들의 편의 향상과 고객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일명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 ‘라면기계’로 알려진 제품이다. 정수기에 즉석조리가 가능한 인덕션 기능이 추가돼 구내 식당 이용객이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인덕션과 정수기 멀티기능과 이용객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셀프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 출시 중인 조리기들은 조리기능에 한정돼 있고 급수가 돼도 정수기능은 없다. 하우스쿡은 여기에 정수기능을 탑재해 제품을 차별화시켰다.앞으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아워홈 위탁 운영 매장에 설치된다. 아워홈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물론 고객의 취향과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조리정수기를 설치하면 이용객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조리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때문에 이용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다는 게 장점이다.
신영석 하우스쿡 대표는 “구내식당과 캐이터링 업체들은 셀프 조리 메뉴를 추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공급 매장들의 편의 향상과 고객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