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공모가 1만4천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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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지난 3~4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당초 희망범위의 상단인 1만4천300원으로 정해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800여곳이 참여해 6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267억원으로 정해졌다. 회사 측은 "'시그널 시즌1', '킹덤 시즌1'을 통해 세계 시장 대상의 시즌제 드라마 제작능력을 증명하면서 수익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기업공개(IPO) 흥행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9~10일 받으며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7만4천주가 배정된다.
에이스토리는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800여곳이 참여해 6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267억원으로 정해졌다. 회사 측은 "'시그널 시즌1', '킹덤 시즌1'을 통해 세계 시장 대상의 시즌제 드라마 제작능력을 증명하면서 수익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기업공개(IPO) 흥행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9~10일 받으며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37만4천주가 배정된다.
에이스토리는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