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 군산 공장에 710억원 증설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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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 화학기업인 삼양이노켐은 8일 전북 군산자유무역지역에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기존 시설을 증설하기로 전북도와 협약했다.
삼양이노켐은 기존 공장에 710억원을 투자, 2021년까지 생산라인을 증설해 3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각국이 기존 석유화학 물질 대체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모바일 기기와 TV 등 전자제품 외장재, 스마트폰 액정필름, 자동차 대시보드, 식품 용기,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소재로 사용된다.
삼양이노켐은 2012년부터 연간 16만t의 비스페놀A를 생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양이노켐은 기존 공장에 710억원을 투자, 2021년까지 생산라인을 증설해 30여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각국이 기존 석유화학 물질 대체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모바일 기기와 TV 등 전자제품 외장재, 스마트폰 액정필름, 자동차 대시보드, 식품 용기,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소재로 사용된다.
삼양이노켐은 2012년부터 연간 16만t의 비스페놀A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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