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서 한화 '꿈의 불꽃' 쏘다

(주)한화는 지난 4일 ‘제35회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몬트리올에서 꿈꾸다(Dreaming in Montreal)’를 주제로 불꽃쇼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는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리지 불꽃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이날 (주)한화는 참가한 6개국 중 첫 번째로 서울 불꽃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특징적인 불꽃을 선보였다. 대회가 끝나면 판정단의 심사를 거쳐 각종 상을 수여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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