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포옹’…잘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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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할 한빛부대 11진 장병 환송식이 8일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다. 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80여 명의 장병은 1, 2진으로 나뉘어 이날과 오는 22일 현지로 떠난다. 한 부대원이 여자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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