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결식아동 위한 '해피포인트' 전달

SPC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파리바게뜨 강남중앙점에서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해피포인트 전달식’을 열었다. SPC그룹의 멤버십 포인트인 해피포인트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계열의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는 결식 우려 아동 310명에게 각 10만원, 아동복지시설 30곳에 각 30만원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지원한다. 전달식에는 김범호 SPC그룹 대외협력실 부사장(가운데),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이 참석했다.

SPC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