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아들과 단란한 일상 공개 "감사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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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유지태,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효진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김효진♥유지태, 2011년 12월 결혼
김효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아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 노을 아래서 유지태는 아들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으며, 김효진은 곁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2007년에 연애를 시작해 2011년 12월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이들은 지난 4월 둘째 아들까지 낳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후 공식석상에 여러 차례 손을 잡고 나타나거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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