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검증된 전문가의 컨설팅 필요.. 모스컨설팅, 13일에 세미나 개최

50만 불 투자이민 원하는 투자자 발길 바빠져, 대행업체 선정 시 주의
지난 6월 말, 언론은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의 투자금 인상에 대해 보도한 바 있고, 이로 인해 최대한 낮은 투자금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처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투자금 인상이 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투자 전문가의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다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투자자의 원금 상환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최대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13일 토요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현지 투자회사 전문가 4인을 초빙,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 및 전문가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검증된 투자회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 패널은 패스웨이 리저널 센터의 조지 허벗, 비더캐피탈 릴리 쟁, 맨해튼 리저널 센터의 알빈 웡, 그리고 홀 아츠 개발사의 스티브 마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패널들은 모두 미국투자이민 업계에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모스컨설팅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라고 여기고 투자이민을 컨설팅한다. 검증된 투자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번 기회에 투자이민을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미국투자이민 투자금 인상 이슈로 인해 프로젝트 선택에 고민이 많다는 상담이 많은데, 모스컨설팅 전문가 포럼을 통해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모스컨설팅의 이번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는 ▲투자이민법에 다가올 변화, ▲안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기준, 그리고 ▲영주권 및 투자이민 수속 등의 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 및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