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문영챔피언십 개막…최혜진·조정민·조아연 등 출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9’가 12일 경기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사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열일곱 번째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우승(4승)을 수확한 최혜진, 2승의 조정민과 이다연,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 ‘슈퍼 루키’ 조아연 등 135명이 출전해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놓고 명품 샷 대결을 펼친다. 최혜진(왼쪽부터), 박소연, 이소영, 조정민, 조아연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