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박정현, 9집 '더 원더'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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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9집 ‘더 원더’ 발표…“7년 만의 정규 앨범”
가수 박정현(사진)이 오는 18일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표한다. 2012년 8집 ‘패럴랙스(Parallax)’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박정현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더 원더’라는 이름으로 여러 곡의 싱글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어반 힙합, 팝 발라드, 알앤비 등 장르로 일곱 곡을 수록했다. 박근태, 프라이머리 등 유명 작곡·작사가와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등 후배 가수들이 힘을 보탰다. 오는 8월 중순 실물 앨범으로도 발매된다.이선균·김남길,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 출연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 배우 이선균과 김남길이 출연한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두 배우가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많은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로 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친구들이 기차 안에서 노는 모습과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MBC 드라마 ‘이몽’ 중국서 영화로 개봉MBC 드라마 ‘이몽’이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된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중국의 양광칠성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이몽’ 제작사인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독점 배급과 영화 개봉에 합의했다. 영화 버전 ‘이몽’은 총 40부작인 TV 드라마를 재편집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13일 종영하는 ‘이몽’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첩보·액션 드라마다.
에드 시런, 새 협업 프로젝트 앨범 발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세계적인 스타들이 협업한 프로젝트 앨범이 12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에드 시런이 평소 존경하는 가수 22팀과 함께 만든 15곡이 실렸다. 힙합, 록, 어쿠스틱 등 장르도 다양하다. 저스틴 비버와 함께 부른 첫 싱글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는 세계 20여 개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블로(BLOW)’는 브루노 마스, 크리스 스테이플턴과 호흡을 맞췄다. 에드 시런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베스트 파트 오브 미(Best Part of Me)’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예바가 참여했다.
가수 박정현(사진)이 오는 18일 정규 9집 ‘더 원더(The Wonder)’를 발표한다. 2012년 8집 ‘패럴랙스(Parallax)’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박정현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더 원더’라는 이름으로 여러 곡의 싱글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어반 힙합, 팝 발라드, 알앤비 등 장르로 일곱 곡을 수록했다. 박근태, 프라이머리 등 유명 작곡·작사가와 선우정아, 멜로망스 정동환, 치즈 달총 등 후배 가수들이 힘을 보탰다. 오는 8월 중순 실물 앨범으로도 발매된다.이선균·김남길,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 출연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 배우 이선균과 김남길이 출연한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두 배우가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많은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로 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친구들이 기차 안에서 노는 모습과 여행자들이 궁금해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MBC 드라마 ‘이몽’ 중국서 영화로 개봉MBC 드라마 ‘이몽’이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된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중국의 양광칠성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이몽’ 제작사인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독점 배급과 영화 개봉에 합의했다. 영화 버전 ‘이몽’은 총 40부작인 TV 드라마를 재편집하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13일 종영하는 ‘이몽’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첩보·액션 드라마다.
에드 시런, 새 협업 프로젝트 앨범 발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세계적인 스타들이 협업한 프로젝트 앨범이 12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에드 시런이 평소 존경하는 가수 22팀과 함께 만든 15곡이 실렸다. 힙합, 록, 어쿠스틱 등 장르도 다양하다. 저스틴 비버와 함께 부른 첫 싱글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는 세계 20여 개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블로(BLOW)’는 브루노 마스, 크리스 스테이플턴과 호흡을 맞췄다. 에드 시런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베스트 파트 오브 미(Best Part of Me)’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예바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