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67회 당첨번호…1등 39억 당첨자 2명 충북에서만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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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7회 로또 1등 ‘14·17·19·22·24·40’제867회 로또 1등이 청주에서만 두 곳에서 배출됐다. 이 외엔 인천, 광주, 시흥 세 곳이다.
보너스 번호 '41'
1등 5명, 39억 당첨금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첨된 제867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5곳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시 청원구를 비롯해 인천 남구 학익동, 광구 북구 운암동, 경기 시흥시 신정동 등 매장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86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4, 17, 19, 22, 24, 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로또 867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39억 3376만원씩 갖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7명으로 각 575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75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